[백제 불교] 세상을 보고 웃으면 세상도 따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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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불교] 세상을 보고 웃으면 세상도 따라 웃는다
  • 신정일
  • 승인 2021.06.29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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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드높고 은미한 이름 백제 불교 | 백제의 미소로 품은 불심
서산 용현리 마애삼존불(국보 제84호)의 미소를 한국의 대표적인 고고학자 김원룡 선생은 이렇게 평했다. “어느 것을 막론하고 말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인간미 넘치는 미소를 띠고 있다. 나는 이러한 미소를 ‘백제의 미소’라고 부르기를 제안한다.”

유레카! 미소의 발견

“등잔 밑이 어둡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전해 오는 속담이다. 그런데 그 말이 맞다. 자기 옆에 보물이 있어도 그것이 보물인지 모르고, 보석 같은 사람이 있어도 소중한 사람인지 모르고 지나치다가 나중에야 그 진가를 너무 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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