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드높고 은미한 이름 백제 불교 | 따뜻함 더하기 부드러움

사진. 준초이
백제 미술의 실체
일본 호류지(法隆寺)의 백제관음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걸작이다. 1,000여 년 동안 비장되어 오다가 처음 공개되면서 관련 기록도 함께 알려졌다. 백제에서 건너온 불상이라고 적혀 있었다. 일부 일본 학자들은 이에 대해 의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분명한 기록을 무시할 수 없을뿐더러, 당시 역사적 조건이나 조각 양식으로 미루어, 백제에서 만들었거나 그 영향 아래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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