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부산비엔날레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2020 | 아카이브 기록 사진 | 작품 일부 | Courtesy of the artist
비엔날레 등 지역 행사에 가면 가장 먼저 해당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가를 보게 된다. 부산비엔날레에서도 그랬다. 부산의 지역성을 비엔날레가 어떻게 담고 있을지가 궁금해 부산비엔날레를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하고도 반나절 꼬박 부산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부산현대미술관, 영도, 부산 원도심 일대를 모두 둘러봤다.
| 지역성이라는 이름에 내민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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