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미추가 있고, 그것을 둘로 나누어 하나를 택하려고 할까요. 왜 추를 버리고 미를 취해야만 할까요. 왜 미가 찬양되고 추가 저주 될까요. 왜 특별한 것만이 아름답게 되고 나머지는 추하게 될까요. 추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까요. (…중략…) 누구나 아름답게 되려고 이리저리 애를 씁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무거운 짐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걸까요. (…중략…) 그것을 벗어날 수는 없을까요. 둘에 있으면서 하나에 이르는 길은 없을까요.”
- 야나기 무네요시 『미의 법문』 中
| 상투적인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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