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당간 강릉 삼척] 백두대간의 폐사지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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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당간 강릉 삼척] 백두대간의 폐사지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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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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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음리 안국사지에 남아 있는 불상 좌대

강릉 동해 삼척을 아우르는 옛 명주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백두대간이 설악산을 내려와 강릉의 선자령과 대관령을 지나면 동해의 두타산을 만난다. 백두대간은 밑으로 뻗쳐 삼척과 태백을 잇는 태백산을 지나 남으로 향한다. 백두대간에 복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거찰이 강릉 대관령과 삼척에 남아 있다.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숱한 고승들이 명주 땅에 머물기도 했다. 그 흔적이 폐사지에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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