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 연등회보존회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연등회 행사를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1980년 5·18 계엄령 탓에 취소된 이래 40년 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전국 각 사찰 템플스테이가 일부 프로그램을 다시 연다.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템플스테이를 전면 중지한 지 두 달 만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시락 점심을 먹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사찰음식 도시락이 출시됐다.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태국의 탁발 풍경을 바꿨다. 스님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거리에서 탁발하고 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보시 등을 종단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회향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혜민 스님의 명상심리 앱 ‘코끼리’에서 힐링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보급한다. 코로나 19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서다.
오늘(5일)은 절기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시기 '경칩(驚蟄)'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3일)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색즉시공'이 올라와 화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이달 9일에서 2주일 더 연기됐다.
한국불교 대표 잡지 월간 「불광」이 ‘2020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