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영의 선경(禪景)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한 달 뒤로 미루어지며
등이 걸린 날도 그만큼 길어졌다.
많은 사람이 모여 부처님의 탄생을 함께
찬탄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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