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영의 선경(禪景) | 보조국사 지눌의 사굴산문 굴산사지

“어디서 왔는가?” “동국(東國)에서 왔습니다.”
대사가 다시 묻는다. “수로로 왔는가, 육로로 왔는가?”
“두 길을 모두 밟지 않고 왔습니다.”
“두 길을 밟지 않았다면 그대는 어떻게 여기 올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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