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고백했다던 숲길 끝 ‘하늘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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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고백했다던 숲길 끝 ‘하늘의 정원
  • 최호승
  • 승인 2020.1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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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가을·카페·붓다(3) | 사찰에 있다 | 평창 월정사 카페 난다나

“환희의 동산을 보지 못한 사람은 행복을 알지 못하네.”

욕계의 하늘에 사는 사람들 노래란다. 욕계는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이 어우러져 있고 6개의 하늘이 있다. 사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이 하늘이다. 사왕천 다음에 있는 하늘이 도리천인데, 이곳엔 예쁜 정원이 있다. 난다나(Nandana)다. 도리천이라는 하늘에 사는 사람들이 노래하는 환희의 동산이 바로 난다나다. 풀어쓰면 ‘하늘의 정원’ 정도 되겠다. 오대산에 있는 평창 월정사에 이 ‘하늘의 정원’이 있다. 천왕문을 지나면 바로 옆에 있는 난다나, 문을 열고 들어선다. 하늘 사람들이 노래한다.

“천상의 환희 동산에 도착한 그대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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