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거실에 부처님이 편안히 앉아계신다면?

“가정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염불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부처님 존상은 사가에 모시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니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1980년대, 한 재가불자가 광덕 스님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2017년인 오늘날도 여전히 온라인 포털사이트 지식코너에서 검색되고 있습니다. 12월호 불광, 불자로서 부처님 존상을 모시는 일을 권장하려고 합니다. 생활공간에 불상을 모시는 것은 자신이 부처님의 제자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합니다. 그렇다면 생활공간에 어떻게 부처님을 모셔오면 좋을까요. 가정집, 일터에서 부처님은 어떻게 자리하고 계시면 될까요. 우리 집에 모신 부처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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