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는 6월 7일 오후 1시부터 비로탑 마당 등 해인사 경내 일원에서 수륙대재를 봉행한다.
불기 2564년도 불자대상 수상자로 강창일 국회의원,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허재 농구감독과 동국대 경주병원이 선정됐다.
7대 종교 대표 성직자들의 모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원행 스님, 이하 종지협)는 5월 21일 오후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연등회보존회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연등회 행사를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1980년 5·18 계엄령 탓에 취소된 이래 40년 만이다.
전국의 모든 사찰에서 한 달 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를 봉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주지에 지혜스님, 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에 무공스님이 임명됐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보시 등을 종단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회향하기로 결정했다.
조계종 호법부 호법과장에 덕엄, 조사과장에 보륭, 서울 대각사 주지에 종원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월2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동화사 주지에 지자 스님, 쌍계사 주지에 영담 스님, 범어사 주지에 경선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