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간행된 대표적인 불교 종합 잡지 「불교」가 문화재로 등록됐다.
5000여 명의 스님들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한다.
대한불교진흥원이 4월 22일부터 전국 군법당 130여 곳과 전국 초중고 종립학교 불교동아리 20여 곳, 전국 대학생 불교동아리 50곳에 총 1,700여 권의 불서를 전달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4월 29일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모든 사찰에서 한 달 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를 봉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전국 각 사찰 템플스테이가 일부 프로그램을 다시 연다.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템플스테이를 전면 중지한 지 두 달 만이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4월 23일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보물 제410호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旌善 淨巖寺 水瑪瑙塔)’을 국보로 예고할 예정”이라고 4월 17일 밝혔다.
2017년부터 4대강 버드나무 방생을 진행하는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가 수질을 정화하는 왕버드나무 묘목 4,000주를 심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시락 점심을 먹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사찰음식 도시락이 출시됐다.
‘한국 심리학계의 거장’ 한국명상학회 명예회장 장현갑 박사가 4월 3일 오전 9시 79세 일기로 별세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주지에 지혜스님, 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에 무공스님이 임명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단장, 원경스님이 그간의 소회와 포교 원력을 방송에서 밝혔다.
조계종 호법부 호법과장에 덕엄, 조사과장에 보륭, 서울 대각사 주지에 종원 스님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