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실현을 위해 우리는 자기인생의 바닥에 무한한 시간과 노력을 깔아나간다.
1. 허망과 비허망
금강경 사구계는 불자들이 대개 알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무릇 있는 바 相은 다 이것이 허망한 것이니 만약 모든 상을 상 아닌 줄 보면 곧 여래를 볼 것이니라. > 하는 것이다. 모든 상이 허망하니 모든 상을 허망한 것으로 보라. 이렇게 보면 부처님의 진리는 거기서 알게된다. 하는 가르침이시지만 이에 대하여 梵本에는 좀더 자세한 말씀이 있다. <무릇 있는 바 상이 다 허망하니 허망한 이 현상을 허망한 현상과 허망하지 않는 진실과 양면에서 보아야 하느니라> 이런뜻으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행복을 원한다. 우리의 야심적인 욕망을 이루기를 원하기 보다 우리 마음에 평화와 사랑과 우애와 번영의 그 모두를 이루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소망을 이루자면 여기 금강경의 부처님 말씀은 절대적인 소의처가 아닐수 없다. 목표를 잘못 보고 달려봐야 그것은 성공이 될수 없고, 상황을 잘못 판단하고 소망을 세워봐도 그 소망은 공허한 것이며 참으로 나에게 만족을 가져다 주지는 못하는 것이다. 현상에서 허망된 것과 허망되지 않은 양면을 보아야 한다 하신 부처님 말씀에서 우리는 거짓된 허망을 버리고 참된 진리의 모습을 바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진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여 우리의 마음 소북히 행복을 담아야 할 것이다.
2. 거짓모양과 참모양의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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