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年社長의 自殺企圖 - 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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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社長의 自殺企圖 - 우울증 -
  • 관리자
  • 승인 20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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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정신위생

  二十년전 일이다. 모의과대학 교수로 간 지 몇달이 지나서 였다. 특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봐 달라는 요청이 신경외과로 부터 왔다. 二층에서 뛰어내려 죽으려 해서 겁이난 신경외과 의사들이 정신과로 떠맡기고 싶어 정신과에 의뢰한 것이다. 그 이전에도 정신병환자나 정신과 환자를 입원을 시켜서 병이 낫지않고 굶어죽게 되기 직전에 정신과진찰을 요청해 오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였다.

  병실에 가서 환자를 보니 우울증 환자로 어떻게 하면 죽는가 그 생각만 하고 있다.  몸은 단단하고 나이는 三十대 직업은 광업인데 부사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있다. 一년전부터 잠이 안오고 의욕이 없고 불안하고 자기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 죄가 많고 거리를 지나는 거지가 무한히 부럽다는 지경에 이르러 죽는 것만을 생각하고 말도 잘 할려고 않는다. 처음에는 지방의 모 종합병원에 입원을 했다가 낫지 않아서 서울에 와서 신경외과의 모교수가 유명하다고 신경외과에 입원을 해서 한달  이상 치료를 받았지만 더욱 악화만 되고 자살기도에 까지 이르자 신경외과 교수는 겁이 나서 정신과로 보내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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