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光 창간 四년을 맞으면서 -
이번 四十九호로 「佛光」 은 창간 제 五차년에 들어선다. 처음 불광의 깃발을 들었을 때 나름대로의 사명을 안고 있었다. 인간에게서 떠나고만 존엄한 가치, 인간에게 등을 돌린 평화와 행복, 인간이 긍정하고 꿋꿋이 서야 할 대지의 상실 ·· ···· 이런 현실을 눈앞에 두고 자그만 힘이나마 우리가 스스로의 모습을 바로 보고 인간복지를 이룩할 꿈의 추구를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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