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자의 목소리
동사무소 서가에 꽂혀있는 금빛의 『부처님의 가르침』이란 경전을 동회 직원인 후배에게 빌려왔는데 1달 가량이나 지났습니다.
다섯 분의 스님이 집필하셨는데 부처님의 생애, 초기경전, 대승경전, 조사어록, 찬불가 등 5부로 되어있습니다. 같은 책을 불교서점에 가서 구하려 했으나 이미 판매가 끊어졌다고해서 안타깝기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꼭 집에 비치해 두고 청년들인 남동생들에게 읽히고 싶었습니다.
번역이 한글 현대문체로 되어서 청․장년 학생들이 읽기에 무척 좋은 경전이라 생각되었으며 동생들로 하여금 진리의 금강말씀을 듣고 인생의 큰대들보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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