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기는 약하고 업풍은 강하니...]
근기는 촛불처럼 약하고
업풍은 태풍처럼 강하니
아아 중생들의 삶은
정녕 바람 앞의 촛불 같아라
연료는 다하고 바람은 거세니
저 실낱같은 불마저 꺼지면
저 캄캄한 어둠 속에서
장차 어디로 갈 것인가
정진할지라 정진할지라
오직 한결같이 정진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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