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김 선종 연구원의 실수
황 우석 박사님 사건(?)이 이제 점점 종점을 치닫는 것 같습니다.
편견을 뿌리치고 사실(fact)만 보면
모든 것이 명확한 법인데,
사심이 끼어 편견을 가지니
모든 것이 올바로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_()_)
황 박사님께서 그토록 억울해 하며 외치셨던 [바꿔치기]!
그리고 그토록 애타게 요구하셨던 [재연기회]!
그러나 아무도 듣지 않고
황구라!
사기꾼의 오직 자기 변명과 시간 끌기!
라며 무시하며 조롱하던 분들에게
그것은 이제 왜곡할 수 없는
[진실]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 바람을 많이 타는 검찰 수사이기에
그것이 한 가닥 아직도 남은 근심입니다.
제 생각엔 이미 검찰은
사건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한 듯합니다...*^*^*_()_
제가 보기에 이 사건의 열쇠는
김 선종 연구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김 선종 연구원은,
제가 보기에 사건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진실 일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PD 수첩 제작진이 들이 닥쳤을 때,
그들을 보자마자 "나는 이제 끝난 것입니까?"
하고 탄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아니다, 황박사만 죽이면 된다!'
며 화답(?)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검찰도 이미 인지하고 있기에
아직도 김 선종 연구원의 소환을 미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검찰의 속성은,
모든 증거를 완벽히 갖춘 후
최후의 범죄자를 맨 마지막에 부르는 관습을 가지고 있지요...*^*^*_()_
지금까지 김 선종 연구원은 나름대로 수사망을 잘 피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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