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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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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을 달구었던 프랑스 소요사태를 바라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경찰에 쫓긴 두 10대 소년의 감전사한 것이 발단이 되었고, 니콜라 사르코지 내무장관의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라는 차별적 발언이 불에 기름 부은 격이 되었지요.

‘프랑스의 보이지 않는 인종 차별에 맞선 이슬람 청년들’의 격앙된 모습, 가난하고 실업률 높은 이슬람 및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낙후된 지역을 보면서 도저히 먼 나라의 얘기 같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지금 보이지 않는 편견과 차별에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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