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야겠다는 집착부터 버릴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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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야겠다는 집착부터 버릴 수 있어야
  • 관리자
  • 승인 2007.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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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심신 다이어트

평생 운동이라고는 구경조차 안 하던 아내가 임신을 하더니 기체조를 한다고 해 놀란 적이 있다. 특별히 운동을 한다기보다 출산을 앞두고 마음이 안정된다면서 꽤 즐거워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요즘 주위를 보면 처제는 요가를 하고 있고, 친한 후배 녀석은 뇌호흡 체조란 걸 하고, 전에 직장동료로 있던 사람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몸 관리도 되면서, 심신이 편안해진다는 게 그 이유다.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와 몸매관리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라고 생각한다면 그 내용은 사뭇 달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의 수영, 헬스와 같은 운동과 달리, 마음의 평정을 함께 찾을 수 있는 운동이 유행한다는 것이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명상 편의점 같은 것도 생겼으니 말이다. 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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