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나 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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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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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대상, 동춘 스님 선정

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은 제16회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조계종 포교대상(종정상)에 부산 내원정사 조실이자 원로의원인 동춘 스님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공로상에는 ‘좋은벗 풍경소리’와 손안식(중앙신도회 상임부회장) 씨, 원력상에는 법일 스님(향적사 주지), 배영진(대한불교청년회), 김순경(봉선사 신도회장), 장현재(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사무총장), 조홍인(한국운전기사불자연합회), 이차환(포교사단 환경특별위원장), 김윤봉(금산사 신도) 씨, 특별상에는 철우 스님(통도사 아르헨티나 포교당 고려사 주지)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포교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동춘 스님은 1956년 선암사에서 석암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뒤, 선암사·봉암사·각화사 주지를 역임하면서 사찰 재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선원 운영에 필요한 불사 등에 매진하며 후학들에게 모범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효(孝) 사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효를 주제로 한 책 60여만 부를 전국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도서관 등에 무료로 법보시를 해왔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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