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수행의 시대, 다양한 수행법을 대중화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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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행의 시대, 다양한 수행법을 대중화시켜야
  • 관리자
  • 승인 2007.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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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창간 30주년 그 의미/ 불광회 회주 지홍 스님께 듣는다

월간불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초 스님께서 회주를 맡으시게 된 것에 대해 거는 기대가 참으로 큽니다. 누구보다 은사이신 광덕 큰스님을 오랜 동안 모셔왔고, 불광사에서, 금강정사에서, 그리고 총무원의 포교부장 소임과 종회의원, 아울러 조계사 주지 소임을 두루 거치며 누구보다도 성공적으로 전법의 대열에 앞장서왔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1970년 출가하여 지금까지 한눈 팔지 않고 포교에 전념하며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한결같은 생각은 ‘부처님 법을 어떻게 이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잘 전할까’였습니다. 이렇게 불광회 책임을 맡았으니 무엇인가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책무에 대한 어깨가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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