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캠페인
삼보일배 순례를 시작하기 전 수경 스님은 “이 땅에 누가 있어 상극과 공멸의 광풍을 잠재우고 상생과 생명평화의 장을 만들겠습니까. ‘네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유마경의 진리는 도대체 어디에 존재하며 ‘너는 나의 뿌리이며, 나 또한 너의 뿌리’인 화엄경의 연기론은 또 지금 바로 여기가 아닌 그 어느 곳에 있어야 하겠습니까.”라는 글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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