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향기
방학인요즘 초·중·고 학생을 보면 학기 중보다 오히려 더 바쁘다. 하루종일 학원을 전전하며 다니고 녹초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와선 자신만의 세상인 컴퓨터 속으로 숨는 우리의 꿈나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혼자 고민하고 헤쳐나가야 할 일들만 남은 외로운 꿈나무들이 어떻게 진정한 희망과 밝음을 찾을 수 있을까? 나에게도 있었던 이러한 위기는 불교학생회를 만나는 행운으로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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