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샘/한 해를 보내며
피 부색과 얼굴은 달라도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2000년의 초하루 새롭게 떠오르던 태양을 바라보면서 형언할 수 없는 전율과 감동에 벅차하던 기억이 새롭기만 하다. 나도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리라. 어느덧 40여 년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지난 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며 다가오는 새 천년에는 어떤 자화상을 그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새롭게 해 보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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