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가 먼저 베풉니다... ]
우리는 구약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한 아이를 두고
서로 자기 아이라 주장하는 두 여인에서
현명히 어머니를 밝혀낸 것이지요.
친어머니는 아이를 둘로 갈라 반씩 나눠 가지라는
솔로몬의 명령에 놀라 자신의 몫(?)은 포기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친어머니로서는 시시비비는 의미가 없었던 것이지요.
베푼 자, 이득 본 자, 가진 자가 아니라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이가 먼저 자신을 거둡니다.
그러니 왼 뺨을 때린 자에게 예수님은 오른 뺨도 내라고 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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