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돕는 게송들 13
우다나1
참으로 온전히 명상에 든 브라만에게
참다운 법(法, Dhamma)이 드러날 때,
모든 의혹은 사라져 버리느니라.
모든 법(法)의 원인(原因)을 꿰뚫어 아는 까닭에
이 게송은 부처님께서 성도 후 보리수 아래 7일 동안 해탈삼매에 드신 후에
“이것이 있을 때, 저것이 있다. 이것이 생겨날 때
저것이 생겨난다. 무명(無明)에 연(緣)하여 행(行)이 있고….”
12연기의 순관(順觀)후에 읊은 게송이다.
* 브라만: 탐·진·치를 멸한 아라한
* 법: 4성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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