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여기저기에서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매서운 겨울 하얀 눈 속에서 붉게 피어오르는 겨울 동백처럼 단심(丹心)을 느끼게 합니다. 몇몇 기업인만의 부도가 아니라 나라 전체가 부도났다는 말까지 나오는 요즈음입니다만 누구의 잘못을 탓하는데 앞서 장롱 깊숙이 고이고이 싸두었던 몇십년 된 결혼 반지며, 아기의 돌반지를 들고나와 나라를 구하겠다는 애국심을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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