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모래 밭에...]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눈 밑에 새하얀 점 하나/입가의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아직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70 년대에 유행했던 '당신의 마음' 이란 노래의 가사입니다. 기억이 오래 되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개 이런 가사였던 것 같습니다. 이 노래에서 보듯, 당신의 얼굴, 모습은 그릴 수 있어도 당신의 마음은 그릴 수 없는 것이 사람의 한계인 듯합니다. 그만큼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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