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자는 받고 빼앗은 자는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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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자는 받고 빼앗은 자는 빼앗긴다.
  • 관리자
  • 승인 2007.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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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다 메아리

우 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은 높은 사명을 스스로 지니고 태어난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 뜻도 없이 목적 없이 이 지상에 던져진 생명은 아니다. 우리가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난 데는 진리의 힘과 함께하고 부처님의 은혜로운 가호가 함께 있는 것이다. 이 땅에 태어나서 스스로 닦고 깨달아 진실한 자기로 향상하며 진리인 자기를 회복하고 이 땅에 진리의 국토, 진리의 질서를 이룩하고자 하는 거룩하신 뜻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와 같은 거룩한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그 높은 뜻을 이룩할 수 있는 자로 선발된 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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