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암자의 스님들] 묘향대 호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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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암자의 스님들] 묘향대 호림 스님
  • 이광이
  • 승인 2019.05.28 15:18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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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심 2019-06-13 13:35:53
삶이 나를 속일때....
나를 찾아 떠나는
최고의 여행지로 딱이네요.
꼭 가야겠지(?) 다짐합니다.

불자 2019-06-14 06:50:22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붓다께서는 절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서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곳에 지으라고 하셨는데, 산으로 산으로 도닦으러 들어만 가시면 결국 도피 아닌가요? 숨어살며 홀로 도닦고, 자연과 하나 되어 사는 모습,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만, 그게 불교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독자보다 그곳 계시는 스님과 필자께서 더 많이 고민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잡생각하나 보탭니다. _()_

불도삼매 2019-06-14 11:54:13
아버지를 찾아 헤매던 두 아들 글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나무아미타불

우연 2019-06-16 07:24:45
스님과철학자 잘 읽었습니다. 그책에 나오시던 학생이신가요? ㅋ. 법성계를 아름답게 펼쳐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어 생전안하던 댓글 달기 이런걸 해봅니다. 위글도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이 지리산골짝 작은암자를 다녀온듯 감동입니다. 성불하십시요.

이광이 2019-06-18 10:03:18
글을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삶이 나를 속일 때, 떠나기로는 지리산만 한 곳이 없겠지요. 노고단 쪽으로 가시면 임걸령 지나서 <반야봉-삼도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스님이 넉넉하신 분이라 잘 맞아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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