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안 불교동호회의 여성혁입니다.

남쪽의 작은 마을에서 책을 기증받으시려는 회원님이 계십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가을이지만 그곳에서 책을 구입하려면 차로 1시간을 나가야 구입할 수 있고 그곳의 아이들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책으로부터는 소외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불교동호회의 한 회원님께서는 조그만 도서관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책으로부터 소외된 그곳 주민에게 책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책의 종류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동용에서 어른용까지 어떤 책이든지 그분께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불동(천리안 불교동호회)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