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자의 목소리
안녕하십니까? 저는 육군하사관 학교 법당 충국사에서 군종병으로 근무하는 불자입니다.
이곳 법당에서도 매달 법보시로 오는 『불광』지를 간부, 기간병 및 하사 후보생들과 함께 잘 받아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제대가 20여 일 남고 보니 불광지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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