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땅의 끝
끝의 어둠을 불사르며
새벽보다 먼저 오시는
당신
벌판 가득히 내리는 별빛에
바람 서걱이는 꿈 씻으며
천(千)의 밤을 기다렸습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