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에세이/보람에 산다
내 무슨 인연인지 불교 잡지 만드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잡지를 잘 만들려니 아무래도 불교 공부를 재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흰 머리가 희끗희끗한 나이에 불교 야간대학에 입학을 하였다.
낮에는 잡지 만드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불교 강의를 듣는다. 불교 서적도 짬짬이 읽으면서 내딴에는 불교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불교 공부를 하다보니, 법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삼월 어느 일요일 오전에 나는 도둑 고양이처럼 불광법회에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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