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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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눈물
  • 김성동
  • 승인 2015.12.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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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이름으로 몸에 폭탄을 장전한 채 자폭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IS의 파리 테러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14년 전 뉴욕 맨해튼의 거대한 세계무역센터가 맥없이 무너졌을 때, 그 1킬로미터 전방에 내가 살던 아파트가 있었다.

그 때 나는 서울에 있었고, 아무 생각 없이 텔레비전을 보다 내가 매일 그곳을 통해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가던 그 거대한 건물이 쓰러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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