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노랫소리에도 가르침이 있다
상태바
아이의 노랫소리에도 가르침이 있다
  • 불광출판사
  • 승인 2014.11.04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존께서 열반에 드실 때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녹야원으로부터 발제하跋提河에 이르기까지 일찍이 한 법도 설한 바가 없다.”
부처님께서는 팔만사천법문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째서 한 법도 설한 바 없다 했을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스님으로서 조금 더 철이 들수록 부처님의 말씀이 절실하게 와 닿습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많은 것들이 변해갑니다. 하지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들은 우리들의 삶 어느 곳에나 전부 녹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곳에는 스승이 있습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