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교수불자회 대원회
“24시간이 모자라!” 퇴근 없는 직업이 있다. 물론 물리적인 퇴근은 있다. 퇴근 후에도 학생과의 연구 미팅에서 해줄 말들을 생각하고 자신의 연구 과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면서 수업시간에 보여줄 좋은 예제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몸은 퇴근해도 머리는 퇴근할 수 없는 직업, 바로 교수다. 한 분야의 넓이와 깊이를 아우르면서 이를 누군가에게 가르쳐야 하는 직업이기에 그렇다. 그들의 머리는 언제 쉴까?
“「불광」을 읽을 때”라고 말하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 대전으로 달려갔다. 2006년부터 대학 내 교수불자회에서「불광」을 단체구독 중인 충남대학교 ‘대원회’ 회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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