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절에 안기다
김천 직지사 ‘다문화가정 초청 템플스테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즈음, 산사를 향한 발걸음이 가볍다. 천년 고찰을 감싸고 있는 울창한 솔숲과 계곡의 맑은 물은 가슴 속까지 청량함을 선사한다.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평온을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짙은 녹음綠陰사이로 아늑한 전통사찰의 풍모를 드러내고 있는 김천 황악산 직지사에서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우리나라에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불교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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