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쳐도 계율 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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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쳐도 계율 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
  • 불광출판사
  • 승인 2011.09.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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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장(選佛場)을 찾아서

이번 호부터 선불장을 찾아서라는 코너가 신설됩니다. 전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출재가 공동체를 찾아 현장을 들여다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는 대중들의 열기를 전할 계획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조계총림 송광사는 승보종찰(僧寶宗刹)’로 불린다. 특히 송광사는 최고 어른인 방장(方丈) 보성 스님과 서당(西堂) 원명 스님이 각각 초대와 2대 율주(律主)를 역임할 정도로 계와 율을 중요시하는 전통이 있다
.
송광사 대웅전 뒤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율원으로 향했다. 나무 하나,돌 하나 반듯하게 제자리를 지키며 오가는 순례객들을 맞는다. 5분여를 걸었을까, 조그만 요사채와 강의실을 좌우로 둔 비니원(毘尼院)이 보인다. 바로 조계총림 송광사 율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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