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인사말
지혜와 자비는 그의 생리며 체온이다.
희망과 환희, 자신과 성취가 그의 맥박 이전부터 함께 있다.
사람은 본래로 축복된 자며 영원의 자재인 것이다.”
- 광덕 스님, 창간사 ‘순수불교선언’(1974년 11월호 창간호) 중에서
월간 「불광」이 창간 3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실로 감회가 무량합니다.
세월이 쏘아 놓은 화살과 같이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35년 전 이맘때도 청명한 하늘 아래
거리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 사회와 미래는 그다지 희망적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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