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사회와 격리된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진정한 자유를 몰랐던 미혹한 저에게 참된 삶과 인간답게 살아가는 지표를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깨우쳐 주신 불광 가족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눈앞에 보이는 치악산과 이곳 주위를 둘러싼 녹음이 우거진 숲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속까지도 푸른 빛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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