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절에서는 등을 만들고 경축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집에서는 가족이 모여 이색진 등 만들기 궁리도 해보고 불우한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눌 의논도 한다. 양로원 찾기, 보육원 돕기, 일선 장병 위문, 소년잔치, 교도소 위문……불자 모임에서도 온갖 준비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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