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마음이 빛의 샘이다
상태바
쓰레기의 마음이 빛의 샘이다
  • 관리자
  • 승인 2009.07.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빛의 샘/마음에 있는 것

사람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마음의 주인인 그 사람의 삶의 방향을 정해 주고 나아가 삶을 결정한다. 마음은 삶이고 삶은 마음이라고 해도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마음은 또 힘이고 빛이다.  그래서 마음은 마음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한다. 

마음에 있는 것이 적을수록 마음의 힘과 빛은 온전한 빛과 힘이 되어서 진정 마음이 지향하는 바를 실현시켜 준다. 그것이 선이 됐든 악이 됐든 불문하고 말이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나 ’마음에 있어야 꿈도 꾸지′라는 우리의 속담은 마음에도 없는 일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하겠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