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화 설명
조선후기, 전남 승주군 서면 청소리 정혜사
순천에서 차로 40분쯤 걸리는 계족산(鷄足山) 정혜사(定慧寺)의 큰 법당에는 아미타극락회상탱화가 후불탱으로 현봉 되어 있다. 조선조 후기 불화의 특징인 녹색과 홍색, 그리고 군청색 등 화려한 원색을 주로 많이 썼으며, 본존불을 중심으로 협시군들이 좌우대칭으로 애워싸는 군도식(群圖式) 구도법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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