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지닌 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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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지닌 약효
  • 관리자
  • 승인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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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교실
▲ 갈색지방이 있는 위치

 야채가 지닌 약효

 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면 ㅡ 하는 생각은 누구나가 다 갖는 염원일 것이다.

 오늘날 현대의학의 발달로 전염병은 줄어들고 유아사망과 질병에 의한 사망율이 줄어듦에 따라 사람의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다. 그러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옛날에 비하여 다양한 가공된 기호식품이 우리주위에 범람하니 자연히 이들 식품을 즐겨 먹게되고 안락한 생활을 즐기다 보니 이전엔 드물었던 '성인병'이 점차 늘어나 그 기세를 더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육식을 위주로하는 서양인에 비해 채식을 위주로하는 동양인에게 비만과 성인병이 적었던 사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이 장수한다고하는 사실에 착안하여 그 원인을 연구한 결과 육식위주가 아닌 채식위주의 식생활에서 기인(基因)된 것이라 결론짓고 채식이 주종인 야채에 대하여 여러 선진국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

 물론 우리 한방에서는 옛날부터 야채의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민방약으로 많이 활용해 왔던 것이다. 최근에는 현대의학에서도 야채에 풍부히 함유되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이외에 미지(未知)의 물질등이 비만과 성인병예방의 약리작용을 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속속 연구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가지와 고추에 대한 약리작용을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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