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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9.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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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구경에 장님이 촛불을 켜 든 비유가 있다 내 자신이 무명 속에 허덕이면서 남의 무명을 밝히려 들다니

  개구리 주저앉은 뜻은 더 멀리 뛰고자 함이다. 종교가 소외받고 사회적 기능이 축소될수록 종교인들의 사명감과 사랑을 통한 실천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실천 없이 말법시대로 돌리고 있는 불자들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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