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과 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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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과 장가
  • 관리자
  • 승인 2009.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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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정신위생

요사이 결혼이나 가정 가족제도에 대해서 논의가 많다. 어떤 친구는 요새 젊은이들은 알 수 없다며 제자가 주례를 해달래서 주례를 해주었드니 일주일만에 이혼을 하더라고 개탄한다. 세계적으로 이혼율이 높아지고 이혼이 제일 많은 미국에서는 이혼후에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생활만 하는 남녀가 불어나서 수백만이 된다고 한다. 미혼모의 증가와 더불어 이러한 파탄가정과 부실한 가정에서 자란 많은 아이들이 정신병 · 노이로제 · 비행 · 범죄소년 더 커서는 범죄자가 되어서 이러한 사람들의 수가 불어난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통문화를 멸시하고 서양문화를 잘못 받아들여서 물질만능 금전만능 권력만능의 풍조 속에 이러한 풍조가 증가 일로에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된 것이 사실이다.

옛날에는 결혼이란 사회에 대해서 가정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되기 때문에 나이도 삼십이 넘고 고생길에 들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밤에 조촐하게 혼례를 올렸다고 한다. 고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축하할 일이 못된다고 무축지례라고 했다고 한다. 어려서 부터 남녀간에 결혼해서 배우자와 어른들 친척 그리고 아는 사람들 자녀를, 또 생산하면 자녀를 어떻게 기르느냐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많았는데 요사이는 무턱대고 결혼식만 요란하게 울리고 결혼생활에 대한 마우런 마음의 준비나 배움이 없이 결혼생활에 들어가서 여러가시 갈등을 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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