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늘날 부처님께 바치는 등은 그 뜻이 보다 깊게 새겨지고 확대되어야 할 것 같다. 부처님 오신 날의 등은 모름지기 법등이어야 하겠다. 부처님 법의 광명은 어두운 중생 가슴속에 비치고 어두운 세간 속에 비쳐져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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