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
세상 돌아가는 것이 평탄하지 않다. 자원고갈이다, 인구폭발이다, 공해다,전쟁이다 하여 평화한 구석을 남기지 않는다. 하늘도 땅도 바다도 간악하고 어리석은 군상들의 입김으로 오염되어 금세기 말경에는 거의 사람이 살기 어렵게 된다는 결론을 낸 학단도 있다.
가까이 우리 주변에도 공해. 범죄. 경제불안. 사회문제. 전쟁위협 등등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구실들이 얼마든지 있다. 이래놓으니 사람들의 마음이 살벌하고 과민하게 되고 어두워져 가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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